얘기만 들어봤다가 본격적으로 각잡고 본건 최근이다. 유명한건 알고 있었고 감옥얘기인것도 알고 있었음 ㅇㅇ 90년대 후반부터 시작해서 2000년대 초에 종영한 드라마인데 뭔가 결말이 급하게 끝낸 느낌 그래도 꿈도 희망도 없는 오즈다워서 좋았음 연출이 좀 촌스러운 부분이 있는데 (영드 스푹스같은 연출이 졸라 많음,,,,너무 많은....실험적인 연출...) 그래도 나중에 이렇게 연출한 이유를 알게 되면 소름돋음 그리고 몰랐지.... 이렇게 호모에로한지.....몰랐지..... 집착미친놈탑과 썅년텀 이야기일지 누가 알았나.. 얘네 이야기 마지막까지 미쳤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생 커플될 듯 + 사실 오즈이야기 쓸려고 블로그 팠다.. 네이x 블로그보다 구글꺼가 편하네...ㅋㅋ 암튼....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