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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감독의 인터뷰에서 스타워즈 전편 감독과 이야기를 나누지 않았음..(*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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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ollider.com/the-last-jedi-reys-parents-explained-rian-johnson/ (자세한 내용은 위에 기사를 보면 됨) (이 기사에는 스포일러가 다수 포함되어있습니다) (.......) Speaking with at a Q&A following an AMPAS screening, director Rian Johnson said that he was not given a rulebook to follow regarding Rey, that he was able to answer that question the way he wanted to answer it. And as far as he sees it, it’s legit, though he acknowledges that he can’t speak for what J.J. Abrams and Chris Terrio are doing with the next film: “I can’t speak to what they’re going to do. And there’s always, in these movies, a question of ‘a certain point of view,’…But for me, in that moment, Kylo believes it’s the truth. I don’t think he’s purely playing chess. I think that’s what he saw when they touched fingers and that’s what he believes. And when he tells her that in that moment, she believes it.” (......) AMPAS 스크리닝에서 Q&A를 통해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에, 라이언 존슨 감독은 그가 답을 원했던 것처럼 질문에 대해 대답할 수 있는 레이 관한 규칙서(rulebook)를 받지 ...

스타워즈 팬 여러분 모두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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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비주얼딕셔너리랑 사운드트랙 트랙리스트가 유출되었다고 함. 스포일러가 텀블러/레딧/유투브/SNS 등 각종 인터넷 사이트에 업로드되어있으니 각별히 주의하기세요.

스타워즈 시리즈 지금부터 정주행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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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남았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1. 스타워즈 보는 순서 (정석) : 지금부터 하루에 하나씩 봐야함.. 4(새로운 희망)➜5(제국의 역습)➜6(제다이의 귀환)➜1(보이지 않는 위험)➜2(클론의 습격)➜3(시스의 복수)➜로그원➜7(깨어난 포스) (로그원과 깨어난 포스는 순서가 뒤바뀌어도 상관없음) 2. 프리퀄 삼부작 보기가 힘든 분들을 위한 순서 4(새로운 희망)➜5(제국의 역습)➜6(제다이의 귀환)➜로그원➜7(깨어난 포스) 3. 시간 없는 분들을 위해 스타워즈 속성으로 보는 순서 456 오리지날 삼부작은 http://webtoon.daum.net/webtoon/view/starwars 위의 다음 웹툰으로 대신해서 줄거리만 파악하기 ➜ 7(깨어난 포스) 다보고나서 아쉬우면 123로그원을 보거나 로그원만이라도 보샘... 스타워즈 보세요...

할리우드 영화사에 한 획을 그은 <스타워즈> 시리즈는 정말 '오리엔탈리즘'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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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오리엔탈리즘' 맞습니다. 그것도 범벅 임. 매우....굉장히...아주...오리엔탈리즘임. 스타워즈가 개봉한 이래 꽤 오랜시간동안 지적받아 온 부분임. 조지 루카스가 일본문화 특히 일본영화에 빠져있었다는건 잘알려진 사실임. 그래서 제다이를 보면 사무라이를 연상시키는 요소가 많음. (제다이 용어가 일본어에서 나왔다는 설이 있는데 이거 일본어에서 나왔는지 아닌지 알 수 없음. 사실 '바르숨'이라는 SF 소설에 등장하는 단어에서 따왔다는게 지배적인 설임. 확실한건 없음.) 일단 제다이의 튜닉을 보면 일본의 사무라이들의 로브를 연상케 하는건 물론이고 (왼쪽은 제다이인 메이스 윈두, 오비완 케노비, 아나킨 스카이워커의 의상, 오른쪽은 일본 사무라이의 전통 의상 중 하나.) 제다이의 검술은 비록 서양의 펜싱과 같은 검술이 섞여있지만 일본식 검도가 녹아있다는건 부정할 수 없다. 이건 특히나 스타워즈의 <라이트세이버 듀엘의 역사>라는 다큐를 보면 더 정확히 알 수 있다. 아주 대놓고 일본식 검도와 사무라이 이야기가 나온다. 또한 파드메 의상을 보면 일본의 가부키 화장과 일본의 전통의상인 기모노를 떠올리지 않을 수 없다. 하지만 여기서 잘 알아야할 것이 있는데 (왼쪽은 나부여왕 시절의 파드메 아미달라의 의상, 오른쪽은 몽골의 왕족 여성의 전통의상.) 스타워즈 1편에서 나부여왕 시절 파드메가 입은 이 의상은 일본에서 따온 것이 아니라 몽골의 왕족 전통의상을 모티브로 (거의 그대로) 가져온 것이다. 그래도 오리엔탈리즘 요소가 없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단지 일본이 모티브가 아닐 뿐임. (왼쪽 위는 스타워즈의 다스 베이더, 왼쪽 아래는 세계대전 당시의 나치의 가스 마스크, 오른쪽 맨위는 세계대전 당시 군인들의 헬멧, 오른쪽 가운데는 세계대전 당시 나치 군인의 참호갑옷, 오른쪽 맨아래는 일본의 전통 사무라이 갑옷.) 그리고 스타워즈에...

모 블로그에서 말하는 <스타워즈>의 국내 흥행부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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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메인에 떠있는 모 블로그 글을 보고 짜증나서 적음. 그 블로그에서는 '스타워즈'가 국내에서 흥행부진한 이유를 1. 「스타워즈 5: 제국의 역습」의 수입가가 비싸 당시 국내 극장가에서 개봉을 하지 못해 한국 관객들이 방대한 이야기를 이해하기 어려운 점. 2. 메카닉을 좋아하는 한국남성 특성상 인물들이 검을 사용하여 이 부분이 마이너스로 작용한다는 점/ 메카닉을 사용하는 인물들은 '제국'이라는 빌런인 점. 3. '스페이스 오페라'라는 장르 특성상 한국인이 좋아하지 않는 점. 이렇게 예시를 들었다. 결론을 말하자면 여기서 1%만 맞고 다 개소리다 . 1. 당시 「제국의 역습」이 한국 극장에서 개봉하지 못한 점은 맞으나 후에 더빙으로도 작업되어 티비 방영 을 해주었다. 극장개봉을 하지 않은 점이 꽤 치명적이라는건 맞는 소리지만 한국에서 아얘 못보는게 아니다. 중년층도 티비로 본 사람은 다봤다. 최근에도 스타워즈 오리지날/프리퀄 시리즈를 티비에서 마라톤으로 방영해주었다. 또한, 플레이스토어, 네이버 영화 등 구입해서 볼 수 있는 곳이 많다. (자막퀄은 보장 못하지만 얼마든지 찾아볼 수 있음.) 그러니깐 굳이 당시에 개봉을 안했어도 좀만 찾으면 얼마든지 볼 수 있는 시리즈다. 심지어 아주 친절하게 다음 웹툰에서 오리지날 시리즈를 요약 한 웹툰이 있다. 이 웹툰 그림체가 화려하고 요약도 잘되어있어서 해외 스타워즈 팬들도 좋다고 인정함ㅇㅇ (굳이 외국팬들이 인정하든 말든 국내팬들도 많이들 좋아했음ㅋㅋ) 그리고 이야기가 방대하다는데.....스타워즈는 정말 단순한 이야기 를 갖고 있다. 세계관이 정립되어 있을 뿐이지 영화에서 진행되는 큰 이야기 줄기는 너무나 단순함ㅋㅋㅋㅋ 프리퀄은 타락을 주제로 오리지날은 권선징악을 말하고 있다. 2. 이건 스타워즈 시리즈를 전혀 보지 않는 사람들이나 할 수 있는 소리다. 스타워즈 세계...

스타워즈 8의 러닝타임은 2시간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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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ollider.com/star-wars-the-last-jedi-runtime/amp/ 총2시간 30분 감독인 라이언 존슨에 의해 컨펌됨. 역대 스타워즈 시리즈 중에서 가장 긴 러닝타임임.

스타워즈 쓰론의 과거에 대한 코믹스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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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엄청난 미청년으로 나온다. 진작에 이러지... 레벨즈 왜그랬어... 필로니 말 좀 해봐... 레전드 eu에서 이랬던 쓰론의 이미지를 이게 최선이었니...ㅠㅠㅠㅠ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2 싱글 캠패인 스토리 (*스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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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주의* ※이 글은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2"에 캠패인 스토리에 대한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음 ----------------- 스포주의 ------------------- 제국군 엘리트 파일럿인 '아이덴 버시오'가 이끄는 특수부대 '인페르노 스쿼드( 지옥의 특공대(?) )'의 이야기임. 아이덴 버시오와 함께 하스크와 델 이렇게 소수정예 부대임... 아이덴 아버지는 제국군의 높으신 분... 암튼 임무수행 중에 엔도전투에 참여하게 되고 데쓰스타 2가 공중분해되는 걸 목격함. 황제가 죽자  ' 긴급지령 '이 떨어지고 고향행성 '바도스'가 파괴되어야했음. 아이덴이 아버지를 설득해 막아보려고 하지만 아버지는 강경한 입장임. 그래서 결국 델(예전부터 제국에 대해 회의감을 갖고 있었는데 루크를 만나고 나서 완전 맘이 돌아간 상태인 듯.)과 함께 명령을 어기고 제국에서 등을 돌림. 하스크는 이때 아이덴과 델을 막으려 하다가 다리에 총상을 입음. 여차여차해서 (이 사이 스토리가 증발함..) 반란군이 되었고 레아 밑에서 반란군으로서의 활동을 함. 그리고 얼마 후에 자쿠전투에 참여하게 됨.  거기서 아버지인 개릭을 만나게 되고 아이덴은 아버지를 설득해 같이 살아남으려 했으나 아버지는 아이덴의 제의를 거부하고 아이덴에게 살아남으라고 하며 떠나보냄. 그렇게 살아남은 아이덴은 델과 결혼을 하게 됨. 그로부터 세월이 흘러 델은 퍼스트오더의 장교가 된 하스크에게 붙잡히고 루크 스카이워커의 행방이 들어있는 지도를 찾고 있던 카일로 렌에게 고문을 받음. 하스크는 쓰러져있는 델에게 총구를 겨냥하고 사방에 총소리가 울리며 이야기는 끝남. 그렇게...........스토리 홍보를 했는데......... 스토리가....많이........부족하다.... 중간중간....뛰어넘기가 너무 심함..... 스토리 짤 때 졸면서 한 듯....ㅎㅎㅎㅎ ...

「스타워즈 8: 라스트 제다이」 떡밥들 정리 (*글에 스포있음/스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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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깨어난 포스」를 제외하고 코믹스+소설+게임 속에 나온 떡밥들을 모아봄.... ※별거없음주의.. 진짜 딱히 별거 없음... 왜 별거 없냐면....이야기 풀어준게 없어서..... (촬영 보안으로 51억원을 쓰고 경호원만 600명인데 공식이 아니면 떡밥이 있을리가 없음...흙...ㅠ) ----------------------스포방지------------------------ ----------------------스포주의------------------------ 1. 블러드라인 (소설) -작가 클라우디아 그레이가 라이언 존슨 감독의 도움을 받아 쓴 소설로 깨포 바로 이전의 정치상황을 그리고 있음. -제국이 무너지고 새로운 공화국이 세워지면서 중앙 집권적인 하나의 정부를 세우자고 주장하는 '센트리스트' 와 각 행성마다 각자의 정부를 세우자는 '포퓰리스트'가 대립하는 내용. -루크와 그의 제자는 포스에 대해 공부하기 위해 찾기 위해 은하를 여행하고 있었음. 이때 '벤 솔로' 또한 루크와 동행 중이었음 -레아와 루크, 다스베이더 이 셋의 관계는 철저한 비밀이었으나 레아의 라이벌 의원에 의해 루크와 레아가 다스베이더의 자식이며 쌍둥이 남매라는 사실이 폭로됨. 한과 레아의 아들인 '벤 솔로' 또한 이 사실을 모르고 있었음. 뒤늦게 벤의 귀에 들어감. -레아는 수많은 비난을 받으며 정치적으로 소외됨. -퍼스트 오더는 제국의 잔당으로 테러리즘을 하고 다녔음. 그리고 레아가 퍼스트 오더를 막기 위해 '저항군'을 설립함. 2. 애프터매스: 제국의 끝 (Aftermath: Empire's end) (소설) -척 웬디그가 쓴 삼부작 소설로 제국의 끝은 마지막 편에 속함. -자쿠전투 때 이야기를 다루고 있음 -한과 레아 사이의 아이는 강한 포스를 지니고 있었으며 레아와 아이 사이는 깊은 유대감을 가지...

스타워즈 레벨즈(반란군) s04e09 리뷰 (*스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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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 이번 에피까지 방영하고 휴방기인가...... 일단 10화 방영은 언제인지 모르겠네... 아무튼 대충 내용은 제국이 지배하는 로탈에 갇힌 고스트 크루들을 구하기 위해 헤라가 이끄는 반란군이 공격을 가했지만 쓰론 총독에 의해 반란군들은 처참하게 패배하게 됨. 헤라와 반란군의 일부는 추락에서 살아남았지만 제국이 고용한 암살자 룩(Rukh,  이거 라스 미켈슨은 진짜 제대로 발음함. 북유럽인이라 그런가... )의 추적을 받고 결국 헤라는 제국군에게 붙잡힌다. 한편 케이넌은 헤라를 구하러 가지만 로탈의 늑대가 케이넌을 저지하고 결국 그는 헤라의 구출을 포기하게 된다. 사실 시즌3 피날레에서의 로탈에서의 패배보다 이번 시즌4에서 보여준 패배가 더 참혹한 느낌임... 시즌3 때 쓰론의 승리이긴 했지만 뭔가 애매했음... 암튼 스토리가 로그원에 가까워질수록 내용이 점점 어두워지는듯... (애들보는 애니 맞아....?) 레벨즈라서 뭔가 헤라도 무사히 빠져나가겠지 ㅋ 이랬는데 워...그냥 잡혀버림..의외였음ㅋㅋㅋㅋ 쓰론은 시즌 3보다 시즌 4에서 등장은 적으나 활약은 더 많은 느낌임ㅋㅋㅋ 실질적으로 성과가 더 많이 보여짐... 역시 보여지는게 짱임... 그리고 그 로탈늑대...!!! 도대체 정체가 뭐냐...!!??? 1. 케이넌의 진짜 이름(Dume doom이 아니다. )을 알고 있고 2. 포스를 사용하며 3. 포스뿐만 아니라 순간이동같은 괴상한 능력도 갖고 있음(이게 포스로 인한건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전에는 등장하지 않았던 것은 분명함..) 그리고 케이넌은 그런 로탈늑대를 순순히 따르는 것도 이상하고...케이넌은 로탈늑대의 정체를 알고 있는건가싶음.... 아무튼 이번화는 쏘쏘잼에서 존잼 사이... 저번화는 흥미는 있었으나 재미는 너무 별로였어...

「스타워즈 7: 깨어난 포스」를 복습하며....(*스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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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스포를 포함하고 있으니 이 영화를 안보신 분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다시한번 스포주의 ... ※영화에 대한 의견이 다를 수 있으니 양해부탁드립니다. 이 영화의 장단점은 확실하다... 장점은 뛰어난 오락영화라는 거고 단점은 영화에 깊이가 없다는 것이다. -쌍제이식 영화의 단점 쌍제이는 분명 오락용 블록버스터 영화는 잘만드는 편이다. 근데 그게 팝콘무비일뿐이지, 여기서 뭘 철학적인 교훈을 얻는다던가 캐릭터마다 깊은 서사를 얻어내기는 힘듦... (쌍제이가 연출한 스타트렉을 보면 알겠지만 스타트렉을 단순한 블록버스터 SF 영화로 만들어버림.) 드라마는 이야기를 보여주고자 하는 횟수가 길기 때문에 쌍제이가 쇼러너를 맡았던 드라마들은 그나마 사정이 나은 편 (그런데' 퍼슨오브인터레스트'는 조나단 놀란이랑 공동 쇼러너였다..ㅎ) 근데 그 드라마들도 보면 용두사미로 끝남(....) 스타워즈가 사랑을 받았던건 물론 스토리도 있고 매력적인 세계관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생각할때 가장 큰 이유는 캐릭터 라고 생각함 세계관 내에서 정말로 살아 숨쉴 것 같은 캐릭터들이 스타워즈를 더 매력적으로 만듦. 그런데 쌍제이 깨포에서 보여준 새로운 캐릭터들은 행동의 앞뒤가 맞지 않거나 얄팍한 서사를 담고 있음. 가령 주인공인 레이의 경우는 자쿠에서 정말 힘들게 살았고 어렸을 적에는 자쿠의 운카 손에 맡겨졌으며 강한 캐릭터라는 것을 보여줬지만 그외의 흥미로운 매력이 없음.... 보는 사람이 레이의 정체에만 궁금증을 유발하도록 만들었지, 레이 자체에게 집중시키지 못함. 거기다가 레이의 뛰어난 능력들에 대해 잠깐의 설명조차 없으니 깊게 파지 않는 한 관객이 납득하기도 힘듦. 메리수라는 단어를 좋아하지는 않지만...메리수라고 말하는 사람들의 입장을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음. 아나킨처럼 쵸즌원 (선택받은 자)이거나 루크처럼 은하계에서 가장 뛰어난 제다이인 아나킨의 자식 과 같은 충분한 설명이 없기...

스타워즈 8 개봉은 12월 14일 !

http://entertain.naver.com/read?oid=421&aid=0003044937&lfrom=twitter 한국에서 12월 14일에 전세계 동시개봉합니다. 디코가 웬일로 일함

스타워즈 시리즈 지금이 정주행할 기회 (ft. 보는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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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스타워즈 영화시리즈만 총 8개임. 스타워즈에서는 절대 리부트라는 건 없기때문에 한 편을 보기위해서는 정주행해서 다른 것들도 볼 필요가 있다. 이번 12월에 개봉할 스타워즈 8은 재작년에 개봉한 <스타워즈 7: 깨어난 포스 >를 바로 잇는 영화임. 아무튼 스타워즈 영화는 총 4가지로 분류할 수 있는데... 1977년에 처음 개봉한 <스타워즈 4: 새로운 희망>을 시작으로 <스타워즈 5: 제국의 역습>, <스타워즈 6: 제다이의 귀환> 이렇게 3편을 '오리지날 삼부작' 이라고 부를 수 있음 그리고 1999년에 개봉한 <스타워즈 1: 보이지 않는 위험>으로 시작해 <스타워즈 2: 클론의 습격>, <스타워즈 3: 시스의 복수> 이렇게를 '프리퀄 삼부작' 이라고 함. 최근에 루카스필름이 디즈니로 인수/합병되면서 나온 스타워즈 시리즈는 그냥 '시퀄 삼부작' 이라고는 하는데 이거 말고 특별히 다르게 부르는지 모르겠음...<스타워즈 7: 깨어난포스>, <스타워즈 8: 라스트 제다이>, <스타워즈 9: 부제 미정> 이렇게임. 그리고 마지막으로 스핀오프 시리즈 가 있는데 작년에 개봉한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 등이 있음. 스타워즈 시리즈의 각각의 내용 먼저 오리지날 시리즈는 모든 시리즈의 기본 토대가 되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음. 제다이나 라이트세이버(혹은 광선검)같은 기본적인 스타워즈 설정들은 오리지날 삼부작에서 나온 것들임. 오래 전, 먼 우주에서 루크 스카이워커를 주인공으로 은하계를 지배하는 제국을 무너뜨리기 위한 반란군들의 싸움이 주된 이야기임. 프리퀄 삼부작은 오리지날 시리즈가 끝나고 10년 후에나 제작된 시리즈임. 오리지날로부터 약 20년전의 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