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주의* ※이 글은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2"에 캠패인 스토리에 대한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음 ----------------- 스포주의 ------------------- 제국군 엘리트 파일럿인 '아이덴 버시오'가 이끄는 특수부대 '인페르노 스쿼드( 지옥의 특공대(?) )'의 이야기임. 아이덴 버시오와 함께 하스크와 델 이렇게 소수정예 부대임... 아이덴 아버지는 제국군의 높으신 분... 암튼 임무수행 중에 엔도전투에 참여하게 되고 데쓰스타 2가 공중분해되는 걸 목격함. 황제가 죽자 ' 긴급지령 '이 떨어지고 고향행성 '바도스'가 파괴되어야했음. 아이덴이 아버지를 설득해 막아보려고 하지만 아버지는 강경한 입장임. 그래서 결국 델(예전부터 제국에 대해 회의감을 갖고 있었는데 루크를 만나고 나서 완전 맘이 돌아간 상태인 듯.)과 함께 명령을 어기고 제국에서 등을 돌림. 하스크는 이때 아이덴과 델을 막으려 하다가 다리에 총상을 입음. 여차여차해서 (이 사이 스토리가 증발함..) 반란군이 되었고 레아 밑에서 반란군으로서의 활동을 함. 그리고 얼마 후에 자쿠전투에 참여하게 됨. 거기서 아버지인 개릭을 만나게 되고 아이덴은 아버지를 설득해 같이 살아남으려 했으나 아버지는 아이덴의 제의를 거부하고 아이덴에게 살아남으라고 하며 떠나보냄. 그렇게 살아남은 아이덴은 델과 결혼을 하게 됨. 그로부터 세월이 흘러 델은 퍼스트오더의 장교가 된 하스크에게 붙잡히고 루크 스카이워커의 행방이 들어있는 지도를 찾고 있던 카일로 렌에게 고문을 받음. 하스크는 쓰러져있는 델에게 총구를 겨냥하고 사방에 총소리가 울리며 이야기는 끝남. 그렇게...........스토리 홍보를 했는데......... 스토리가....많이........부족하다.... 중간중간....뛰어넘기가 너무 심함..... 스토리 짤 때 졸면서 한 듯....ㅎ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