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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거의 유일하게 하는 게임. (ft. 로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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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오브 히어로즈 로오히 해주세요. 물론 씹덕겜입니다. 하지만 그나마 덜부끄러운 씹덕 국산겜 ㅠㅠ 게임 장르는 턴제 RPG에요. 많은 씹덕겜, 특히 아시아에서 만들어지는 게임들은 여캐에 생리대와 니플패치만 붙여놓은 미친 코스튬을 입혀놨기 때문에 재미는 둘째치고 변태소굴같은 게임만 내놓아서 몇번 하고 못하게 된다. 거기다가 어떻게든 여캐의 바스트모핑을 보여주겠다는 의지가 엿보이는 캐릭터 모션이라던가...ㅎ 그래놓고 등급을 떡하니 '12세'라고 붙여놓는다. 미친나라;;;;;; 아무튼 로오히는 그런 미친 게임업계에서 벗어나 그나마 부끄럽지는 않은 게임이라는게 중요하다.  물론 운영에서 미숙한 점이 있다만 신생기업이니 그러려니 하게되고 나또한 그렇게 빡세게 겜을 하는 편이 아니라 쉬엄쉬엄하는 편이라 그렇게 거슬릴 정도는 아니다. 물론 빡세게 하는 사람은 다른 입장이겠지만.... 적어도 나는 만족ㅇㅇ 아무튼 잘되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고 뻔한 턴제겜이지만 스토리니 캐릭터니 신경쓴게 티가 나서 해봤으면 좋겠다 ㅠ 일단 캐릭터 뽑기가 없다는게 너무 좋다 ㅠ 장비뽑기는 있지만 나로서는 큰압박은 없다... 원하는 캐릭터 현질하는게 있지만 요즘 미친 게임업계는 현질하는 사람한테도 뭐같은 확률의 뽑기를 선사하니 이정도면 엄청난 혜자라고 할 수있겠다. (이쁘니깐 일단 막 짤을 넣어봄) + 아니 구글 블로그 모바일 친화적이게 무언가를 했는데 진심 렉걸림; 거기다가 광고는 왜이렇게 된건가. 댓알람은 왜 이따구인가...반성해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영화 "조조 래빗" (JoJo Rabbit, 2019) 한글자막.

이제 극장에서 슬슬내려서 안타까운 마음에 작업해봤습니다. http://cineaste.co.kr/bbs/board.php?bo_table=psd_caption&wr_id=1386613 자막은 위 링크에서 받으세요. 피드백은 이곳에서만 받습니다. 수정 및 재배포는 금지합니다.

키앤필 영상) 페미니스트 해적 찬가 (+가사와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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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키앤필 영상 자주보는데 노래가 너무 중독성있다 ㅋㅋ 라임맞출려고 의역이 있다 I once met a lass so fine She was drunk on Barley wine I'd been to sea for months of three I knew I could make her mine And the lass was past consent So it was off with her we went And we threw her in bed and rested her head And we left, ’cause that's what Gentlemen do 한번 꽤 괜찮은 아가씨를 만났었지 발리 와인*에 잔뜩 취해있었네 난 3개월 동안이나 바다에 있었지 그래서 그녀는 우리와 함께 나갔네 우린 침대에 그녀를 던졌고 베개를 내주었지. 그리곤 우린 그냥 떠났네. 그게 신사가 해야하는 일이기 때문이지. *영국의 맥주 종류 A woman has a right to a drink or two Without worryin' about what you will do! We say "Yo, ho!" but we don’t say "ho," 'Cause "ho" is disrespectful, yo 여자도 한두번 취할 권리가 있다네 네가 저지를 그 일을 걱정할 필요없이! 우린 "요호!"라 외치지만 "호*"는 말하지 않아. 호는 무례하거든 요! *호(Ho)는 매춘부라는 뜻이 있다. There once was a girl from Leeds Who I heard was good on her knees So I docked my ship for an overnight trip To take care of all of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에탄올(=손소독제)에 효과없다는 루머는 왜 돌아다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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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결론은 아주 효과가 좋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속하는 바이러스이고 이 코로나 바이러스는 구조상 분류로 enveloped virus에 속한다. 그러니깐 이 enveloped virus는 에탄올에 취약하다. (당연한 말이지만 bacteria에도 효과가 있다.) 이 enveloped virus의 겉껍질에 해당되는 envelope은 보통 lipid로 되어있고 숙주의 세포에서 유래된 것들이다. 대충 얘네들은 이런모습으로 숙주세포를 탈출한다. 이미지: https://www.quora.com/Why-envelope-forms-in-some-kind-of-the-viruses-only-What-is-enzyme-and-mechanism-behind-it-to-form-an-envelope 얘네가 이런 모습인건 단순하다. 숙주의 membrane을 이용하기 때문에 면역 시스템에 걸릴 위험이 적다. 이미지: https://clinicalgate.com/viral-structure-classification-and-replication/ 하지만 이런 enveloped virus는 receptor가 envelope에 붙어있다. glycoprotein이 숙주 receptor에 달라붙기 위한 역할을 한다. 이게 사라지면 바이러스는 제대로 숙주에 붙어서 증식하지 못한다. 거기다가 얘넨 속성이 축축한 환경(피/침같은 것들)이 아니면 굉장히 약하다. https://en.m.wikipedia.org/wiki/Viral_envelope 아주 교과서적인 내용이기에 위키백과를 출처로 남김. 또한 https://www.researchgate.net/post/Why_are_naked_viruses_more_tolerant_than_enveloped_viruses 이걸 참고해도 좋다. 질문에 대답해주시는 교수님을 볼수있다... non-eveloped virus 혹은 naked vir...

블로그 스팟을 꾸미는데 도움이 되는 것들을 모은 글.

구글 블로그 운영 및 장식하는데 도움되라는 글... 1. 블로그스팟은 아무래도 회사가 외국이기 때문에 폰트가 죄다 구리다... 한국어 폰트 변경은 https://gaselectronics.blogspot.com/2019/01/blog-font.html?m=1 이글 참조. 2. 구글에서 제공하는 기본 서치박스(검색창)은 구리다...많이 자바스크립트/html 가젯을 추가해서 코드를 복붙하면 원하는 위치에 추가할수있다. https://www.codiblog.com/2016/01/blogger-search-box.html?m=1 https://www.howbloggerz.com/2016/02/stylish-search-boxes-blogger.html?m=1 이글 참고. 다만 검색창 내 글씨 색깔은 본문 텍스트 색을 따르기 때문에 본문텍스트가 하얀색일 경우 하얀바탕의 서치박스에서는 글씨가 안보인다. 3. 블로그스팟에 위로가기버튼 따위는 없다... 따로 만들어야한다.....ㅎ https://kimchul.tistory.com/234 이글이 많이 도움되었다. 이외에도 구글링하면 다른 방식도 있다. 4. 상단 메뉴바는 레이아웃에서 페이지 가젯을 추가해 노가다해주면 된다. 간단하다. 메뉴로 만들고 싶은 것에 해당되는 태그의 주소를(태그 클릭한 후 나오는 페이지를 이용하면됨) 복붙하고 제목을 지어주는 짓을 반복한 다음 상단바에 가젯을 위치 시키면 된다. '홈'이라고 써있는 건 전체글보기에 해당되는데 전체글이라고 이름을 바꾸거나 그냥 없애는 방법도 있다. 5 사이드바 카테고리 만들기도 직접 만들어줘야한다. http://cremazer.blogspot.com/2013/08/blogger-category.html?m=1 ☞라벨(태그)을 이용한 노가다 https://kinanadel.blogspot.com/2017/09/blogger-category...

나는 우후죽순 생겨나는 스트리밍 서비스가 반갑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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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디즈니가 넷플릭스를 벗어나 자회사 스트리밍 서비스를 만들겠다고 발표했다. 디즈니 뿐만 아니라 넷플릭스가 잘되니 여기저기서 넷플릭스를 벗어나 자체적으로 스티리밍 서비스를 진행하는 회사가 생겨나고 있음. 그래서 이게 좋은 현상이냐...? 전혀 ...ㅋ 넷플릭스나 아마존같은 스트리밍 서비스에 사람들이 열광한 이유는 사이트 하나에 내 돈을 주고 다양한 제작사에 상관없이 다양한 영상컨텐츠를 즐길 수 있다는 데에 있다. 거기다가 넷플릭스는 수많은 회원들의 빅데이터를 모아서 선호장르/좋아할만 한 컨텐츠를 넷플릭스에 있다면 어떠한 제작사에 구애받지 않고 추천해주기도 한다. 근데 여기서 디즈니를 포함해서 자회사 스트리밍 서비스들이 여기저기서 생겨난다면 도대체 스트리밍 서비스의 의미가 뭔지 모르겠음. 사람들이 여기저기에 돈을 투자해서 보려고 스트리밍을 쓰는게 아님...; 돈 한번 내고 여러개를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사라지면 스트리밍을 뭐하러 쓰겠음..... 스트리밍의 진짜 장점을 보지 못하고 돈벌자고 삽질하는게 너무 아쉬움... 솔직히 디즈니가 자회사 스트리밍 서비스를 만들면 과연 따로 그 스트리밍을 쓸지 미지수임...

비밀의 숲 시즌2 확정됨!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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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2103073 링크타고 기사 보샘... 의학드라마 끝나고 각본들어간다함...ㅇㅇ 갠적으로 원하는 내용은 본격적으로 법정이야기인거... 살인사건 이딴거 말고.... 이창준 아내가 기업을 이어받았으니깐 황시목이랑 대결구도로 해서 법정싸움하면 개존잼일듯... 암튼 최근에 본 한드 중에 비밀의 숲 젤 재밌었음. 이게 작가 입봉작이라는거 알고 놀랐음. 최근 한드 중에 '그나마' 상대적으로 여캐사용도 좋았고 럽라없는 것도 좋았음. 시즌2도 계속 럽라 없기를 ㅠ + 확정도 아니네.. 논의 중임.. 확정이라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