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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렉 피카드 3화 주석에 관한글
스포일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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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중요한 레퍼런스(이스터에그)는 그냥 밑에 링크를 참고하는게 낫다. ↓
1.
오역있는건 차차 수정할 예정이다.
2.
베타 안타레스와 에리다니 에이는 행성이름이다.
3.
my ass gets fired. 이부분 정말 고민했다.
사실 그냥 잘리게 생겼다라고 해도 되긴 하는데 약간 중의적인 느낌이다.
4.
바스케즈 바위는 스타트렉에서 가장 유명한 지형이지 않을까싶다. tos의 아레나에서 커크선장과 곤의 치열한 전투가 벌어진 곳이다.
5.
라피의 말투에 대해 좀 고민이 많았다.
그냥 존대랑 반말이랑 섞기로 했다. 화가 날 때는 반말하다가 풀리면서 존대로 바꾸었다.
6.
휴의 말투보면 세븐오브나인보다 되게 스팍이랑 비슷하다는 인상을 받았다.
7.
라피가 언급한 토끼굴은 앨리스와 이상한 나라의 그 토끼굴같은 걸 의미하며 어디에서 어떤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곳에 의미한다.
8.
라피는 장뤽 피카드를 JL이라 줄여말한다.
(타이인 코믹스 '카운트다운')
"라피: 계획이 바뀌었어요. 제이엘!"
"피카드: 넌 날 제독이라고
절대 안부르는구나. 그렇지?"
"라피: 형식이란건 효율성의 적일 뿐이죠.
당신도 즐기고 있잖아요."
참고로 모든 코믹스는 캐넌이 아니다.
참고만 함.
9.
이과디엔티는 스페인의 술 이름이다.
10.
EMH는 응급의료홀로그램 약자이고
ENH는 응급항법홀로그램의 약자이다.
11.
이븐 마지드는 '아마드 이븐 마지드'를 말하는 것으로 15세기 아랍계 항해자이다.
12.
라피가 암호해독하면서 나오는 '곤의 알'은 '아레나'의 그 곤을 말하는 것이다.
무서운 놈이다.
13.
리오스의 홀로그램이 피카드에 대해 열거한 이야기들은 TNG와 그 극장판에 나온 이야기들이다.
14.
테린은 고기를 잘게 썰어서 뭉친후에 익힌 프랑스 요리다.
15.
"레플리케이터가 흉내내지 못하는 음식."은 예전의 스타트렉 시리즈에서도 수도없이 여러차례 언급되었다. 사실 이걸보면 레플리케이터 존재에 의문을 갖게 된다...
16.
만다라는 그냥 불교미술 양식 중 하나이다. 한국에서도 어느정도 알려져있다.
17.
마지막 피카드가 외치는 ENGAGE (출발)는 피카드의 유명한 캐치프래이즈이다.
18.
에피소드 제목이 끝이 시작이다인데 이 마지막 장면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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