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다...
(추천해준 팬도 대단)
원래 영어이고 이걸 번역한거다.
예전에 멋진 징조들 책을 사놔서 빠져 읽었을 만큼 좋아했는데 드라마로 나와줘서 진짜 너무 재밌게 봤었다.
(아마존 프라임에서 시청할 수 있다.)
물론 시대착오적인 장면이 좀 있지만.....그걸 감수하고서라도 아지라파엘과 크롤리의 여정이 너무 매력적인 것이다. (덤으로 수많은 팬픽을 낳았다)
아무튼 사건은 이렇다.
한 팬이 아지라파엘 배우 마이클 쉰에게 아오삼(글로벌한 팬픽사이트다 ㅋㅋㅋ) 팬픽하나를 추천했고 정말 읽었는지 '고전적'이라는 평까지 해줬다.
물론 정말 다행히도 수위가 없다....!!!!
(수위있었으면 모든 팬들이 저새끼 어그로라고 분노했을거다 ㅠㅠㅠ 음지인건 다 이유가 있다......)
아무튼 왜 고전적이라고 했는지 읽어보면 안다....약간 문학 단편같은 느낌이 있다.
번역 내에 원본도 링크 달아두어서 원한다면 읽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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