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외 일본계 배우 조지 타케시가 연기한 술루 또한 펜싱을 즐겨하고 식물을 좋아하는 등 어떤 동양인의 편견없이 그려졌다.
(TOS, Space Seed에 등장한 칸.)
스타트렉 역사상 가장 유명한 악당이라도 할 수 있는 '칸' 또한 백인이 아니다. 그는 설정 상 인도계 출신으로 유전학 전쟁 당시 신체적으로나 지능적으로나 우월하게 유전자가 조작된 인간이다. 이때 팬들 사이에서 인상적이었는지 후에도 입에 오르내렸고 급기야 <칸의 분노>의 메인 악당으로 다시 등장하게 되었다.
- 엔터프라이즈의 여성 선원
항해 중 배에 여자가 타면 재수가 없다는 여성혐오적인 미신이 존재했다. 그렇기 때문에 항해 중인 우주선에 여성 선원이 다수 존재한다는건 당시에 신선한 것이었다.
(TOS, Tomorrow Is Yesterday.)
그래서 한 에피소드에서는 과거 지구인이 미래의 우주선인 엔터프라이즈에 다수의 여성 선원이 존재하는 것을 보고는 깜짝 놀라는 장면이 등장하기도 한다.
(엔터프라이즈 선원 '제니스 랜드')
또한, 당시 여성 선원 유니폼은 짧은 미니 스커트인 것을 볼 수 있다. 지금으로써 불편해보이는 이 유니폼은 당시 60년대 시대배경을 고려해서 보아야 한다.
60년대에 미니 스커트는 여성 해방 운동과 밀접하게 연관이 있었다. 자신이 입고 싶은걸 입을 권리, 내 몸을 드러낼 권리 등의 운동이었다.
쉽게 말하면 아주 보수적인 아랍권 국가가 이런 미니 스커트 운동이 부는 것과 비슷한 이치다.
- 흑인 여성과 백인 남성의 키스
(우후라와 커크 선장)
사실 타인종간의 키스씬은 스타트렉이 처음이 아니다. 하지만 손에 꼽는 것은 확실하다.
당시를 회상한 배우 니콜스는 제작진들이 미국 남부(텍사스 주가 있는 미국의 남부지역은 보수적인 곳으로 유명하다)에 위치한 방송국에서 이 장면 때문에 화가 날 것이라고 불안에 떨었다고 한다.
하지만 어떻게 방송이 되었고 생각보다 반응이 좋았다고 한다.
그리고 이런 편지를 받기도 했다고 한다.
"I am totally opposed to the mixing of the races. However, any time a red-blooded American boy like Captain Kirk gets a beautiful dame in his arms that looks like Uhura, he ain't gonna fight it."
"인종이 섞이는 것에 나는 완전히 반대하오. 하지만 커크 선장처럼 피끓는 미국 청년의 품안에 우후라처럼 아름다운 여성이 있다면 저항할 수 없었을거요."
- 시대적 한계, 만연한 성차별
그러나 60년대 TV 시리즈이기 때문에 한계는 남아있다.
사실 스타트렉의 흑인 여성과 동양인 남성은 현대의 시각으로 '토크니즘'에 가깝다. 그 안에 다른 인종은 손에 꼽힐 정도로 다양하지 않다.
또한, 유능한 장교라는 설정을 생각한다면 여성 캐릭터의 역할이 너무나도 적다. 남성 캐릭터에 비하면 분량도 눈물날 정도다.
그리고 드라마내내 보여지는 여성 장교들의 모습은 유능한 과학자이자 항해자들이 아닌 '커피나 타주는 비서'일때도 다분하다
1. 그는 여성 캐스트들을 강간을 하려했고 성추행했다.
2. 여성혐오적인 단어로 여배우를 조롱하는 것을 일삼았다.
제니스 랜드 배우 그레이스 리 휘트니를 강간했다는건 너무나 잘알려진 사실이다.
그리고 Joel Engel의 스타트렉 이야기를 보면 여성을 평등하게 그리는 것에 동의하면서도 로든베리는 여자를 이렇게 비유했다고 한다.
"You’d never want to let women actually get into power. All women are cunts, and you can’t trust them."
"넌 여자가 권력을 얻도록 냅두고 싶지 않을걸. 모든 여자들은 다 갈x년이야. 그리고 그들을 믿을 수가 없어."
이때문에 스타트렉 팬들은 스타트렉 세계를 창작한 로든베리를 인정하면서도 인간으로서의 그를 절대 좋아하지는 않는다.
(미래의 유토피아 세상이 평등하려면 여성 또한 평등한 권리를 가져야한다는 걸 아는 놈이 이지랄이다.)
80년대 넥스트 제너레이션
새로운 스타트렉 시리즈가 시작되고 스타트렉은 황금기를 맞는다. 그리고 시대가 변함에 따라 스타트렉도 변했다.
제일 눈에 띄는 특징은 오프닝 나레이션이다.
TOS의 경우 "No man has gone before." 이었으나 이는 성차별적인 단어가 사용되었으므로 TNG에 와서는 성 중립적인 단어를 사용해 "No one has gone before."로 바뀌었다.
- 토크니즘에서 벗어나다
(스타트렉: 더 넥스트 제너레이션)
주요인물로 여성 캐릭터가 다양해지고 흑인 캐릭터 또한 다양해졌다. 그들은 서사를 갖고 제대로 된 이야기를 펼친다. 이전처럼 이름뿐인 것이 아니라 유능한 장교라는 설정답게 자신의 역할을 해낸다.
- 변화한 여성 캐릭터
(보안장교, 타샤 야)
TOS를 겨냥하듯 더이상 여성캐릭터는 노출이 심한 옷을 입지 않는다. 그리고 타샤 야와 같은 캐릭터는 남성의 역할이라고 전통적으로 믿어온 보안 업무를 맡는다.
(트로이, 기디안, 베버리 크러셔)
그외에 트로이나 크러셔는 시간이 흐를 수록 승진을 희망하고 엔터프라이즈를 이끄는 리더로써의 모습을 보여준다.
- 여전히 남아있는 성차별, 남자들만의 리그
이 시리즈는 80년대에 시작되어 그 한계점이 드러날 수 밖에 없다.
넥스트 제너레이션에서의 여성 캐릭터는 남성 캐릭터에 비하면 너무나도 평면적이게 그려진가는 한계가 남아있다. 여전히 남성에 비하면 부족하게 그려진다.
(선박 내 심리상담가, 다이애나 트로이)
트로이의 유니폼은 시즌 후반을 제외하고는 내내 가슴이 드러나고 몸에 달라붙는 옷을 입어야했다. 남성 시청자들에게 '섹시함'을 노리려는 의도가 너무나도 분명한 복장이다.
트로이 배우, 마리나 서티스는 이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 했다.
"when you have a cleavage, you can’t have brains in Hollywood."
"가슴 골을 가지고 있으면 할리우드에서는 지능을 가질 수 없어요."
또한 크러셔 배우 게이츠 맥패든은 제작진이 여성 캐릭터를 줄여나가는 것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They felt that they had too many women."
"그들은 너무 많은 여자가 있었다고 느꼈나봐요."
90년대 딥 스페이스 나인과 보이저
TNG가 성공하자 스타트렉은 두개의 스핀오프 시리즈를 방영하기 시작한다. 그게 딥 스페이스 나인과 보이저이다.
('딥 스페이스 나인'과 '보이저')
넥스트 제너레이션에서 더욱 발전해 인종도 다양하고 성별도 다양하며 여성 캐릭터 또한 남성 캐릭터처럼 실수하고 성장하며 입체적이다.
-흑인 선장과 여성 선장
(DS9, 시스코 선장)
딥 스페이스 나인에서는 스타트렉 역사상 최초로 흑인 선장이 주연을 맡았다. 다른 시리즈와 달리 DS9는 굉장히 어둡고 암울한 이야기가 전개되며 이에 따라 시스코 선장 또한 어쩔때는 잔인한 면모를 보려주는 굉장히 입체적인 캐릭터이다.
(VOY, 제인웨이 선장)
반면, 보이저의 경우는 스타트렉 최초로 여성 선장이 주연이 되었다. 제인웨이 선장은 결단력 높고 TNG의 피카드 선장만큼 이성적인 리더로 그려진다. 동시에 과학자이기 때문에 VOY 시리즈에서 이런 면모가 강조되기도 한다. 또한 선원들에게 희망을 북돋아주며 귀향에 성공하기도 한다.
- 아시아계 캐릭터
(DS9, 줄리언 바시어)
DS9에서는 스타트렉 최초로 중동계 캐릭터가 주요 선원으로 등장한다.
(TNG와 DS9, 케이코 오브라이언)
또한 케이코는 TNG부터 등장한 일본계 캐릭터로 식물학 박사이다. 하지만 DS9에서 비중높게 등장하기 시작해 케이코를 주인공으로 한 에피소드도 나온다.
(VOY, 해리 김)
김 소위는 성에서 알 수 있듯이 한국계 캐릭터이다.
승진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지만 그래도 보이저 시리즈에서 꽤 비중을 차지하는 캐릭터이다.
- 깊어진 여성 캐릭터 서사, 페미니즘
(DS9, Santuary)
DS9와 보이저는 정말 인상적인 여성캐릭터가 많이 등장한다.
(DS9, 잣지아 댁스와 키라 나리스)
잣지아의 경우 공생체라는 트릴의 특징때문에 성별에 구애받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그렇기 때문에 클링온처럼 싸움도 잘하고 다소 능글거리는 모습도 보이기도 한다.
키라는 식민지배를 받은 종족 출신으로 과거에 저항군으로 활동하다가 바조란을 다시 일으켜 세우기 위해 활동한다. 키라는 정의로운 성격이지만 때로는 실수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성장하는 소위 '소년만화'스러운 서사를 가지고 있는 캐릭터이다.
(VOY, 기관실장 '벨레나 토레스')
벨레나는 클링온과 인간 사이의 혼혈로 자신의 클링온 뿌리를 매우 싫어하는 인물로 그려진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 수록 자신의 뿌리를 인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스타트렉에서 최초로 주요 선원으로 그려진 여성 기관실장이다.
(VOY, 세븐 오브 나인)
세븐 오브 나인은 보이저 시리즈에서 가장 인기있던 캐릭터로 강제로 '보그'에게 납치되어 개조되어 기억과 인간성이 모두 제거되었지만 제인웨이 선정에 의해 구해져 인간성을 회복하는 캐릭터이다. TOS의 스팍, TNG의 데이터가 그렇듯 인간성을 탐구하고 그것을 어떻게 대할 것인지 확인하는 복잡한 인물이다.
(DS9, 페렝기 족인 롬과 쿼크의, 엄마 '이시카')
페렝기 사회는 극단적인 가부장적 사회로 그려진다. 여성 페렝기는 집밖을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도 없고 옷을 입지 않은채 벌거벗고 있어야하며 경제활동을 해서 돈을 버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하지만 이시카는 그런 페렝기 사회에 맞서 싸운다. 페렝기 사회의 금기사항을 모두 어기고 옷을 입고 경제활동을 해서 막대한 수익을 벌어들인다.
이시카의 두 아들은 이런 자신의 어머니를 부끄럽게 여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어머니의 활동을 지지하고 페렝기의 사회변화까지 일으킨다.
후자의 이야기는 사랑하는 이가 죽거나 아니면 누군가를 사랑하게 됨으로써 어떤 일을 하게 되는 동기가 된다는 것이다.
캐릭터는 잘쓰여졌지만 세븐 오브 나인의 코스튬은 지극히 섹스어필을 노리는 듯하다.
세븐 오브 나인은 당시 의상에 대해 이렇게 회상했다.
"But that costume was really tight around the neck and if I did anything other than look straight ahead it would press on my carotid artery. Which is a bad thing, so I would sort of black out."
"하지만 의상이 목까지 너무 조였어요. 앞을 향해 바라보는게 아니라 다른 쪽을 보면 의상이 경동맥을 눌렀죠. 정말 최악인건 일종의 블랙아웃을 느꼈다는거에요."
그리고 잣지아 역을 맡은 테리 패럴은 Fifty-Year Mission에서 당시 총제작자인 '릭 버먼'에 대해 이렇게 언급했다.
"The problems with my leaving were with Rick Berman. In my opinion, he’s just very misogynistic. He’d comment on your bra size not being voluptuous."
"내가 떠나게 된 문제들은 릭 버먼에게 있다. 개인적 의견으로는 그는 정말 여성혐오적(성차별적)이다. 그는 네 브라가 기분좋은 사이즈는 아니라는 말을 남긴 적이 있다."
- 제인웨이 선장 VS 세븐 오브 나인
케이트 멀그루와의 일을 회상하는
제리 라이언과 게리 왕.
보이저 촬영 당시 세븐 오브 나인의 캣슈트에
불만을 가졌던 케이트 멀그루의 이야기.
스타트렉 팬들 사이에서는 꽤 유명한 일화이다.
제인웨이 선장 역의 케이트 멀그루와 세븐 오브 나인 역의 제리 라이언의 싸움은 지금도 가끔씩 회자되고 있다.
하지만 이 싸움의 이유는 배우때문이 아니다. 케이트는 보이저 시리즈가 여성주의적인 서사에 힘을 썼고 그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꼈다고 한다. 하지만 세븐 오브 나인의 섹스어필을 노리는 듯한 캣슈트와 남성의 판타지를 만족시켜주는 듯한 장면때문에 제작진에 불만을 느꼈다고 한다.
하지만 이 일이 크게 번져 배우들 간의 불화로 이어졌고 현장에서 배우들이 고생하기도 했고 이런 긴장감에 큰 불편을 느꼈다고 한다.
(지금은 둘이 화해하고 잘지낸다.)
이 이야기의 포인트는 당시 남성이 많았던 제작진에게 불만을 표한것이 결국 현장에 '을' 입장이었던 배우들끼리의 싸움으로 번졌다는 것이다.
쉽게 말해 강자때문에 생긴 약자들의 싸움이었다.
2000년대 엔터프라이즈
TOS와 비교하면 ENT는 TOS 캐릭터를
인종/국가/성별 반전시켜놓았다.
엔터프라이즈는 스타트렉 프라임버스에서 문제작으로 통하고 있다. 그것도 부정적으로...
시즌4로 캔슬당했지만 어찌어찌 이야기는 마무리하기는 했다. 최악이었지만...
- 우후라의 역할을 재조명하다
통신 장교인 호시 사토가 외계인과 통신하며
외계어를 번역하고 있다.
TOS때만 해도 통신 장교인 우후라의 역할은 그리 많지 않았다. 신호를 받고 알리는 것 외에는 대사가 많지도 않았다. 하지만 ENT에서는 통신 장교이자 언어학자인 호시 사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우후라가 얼마나 중요한 위치였는지 재조명시켜준다.
시리즈 내내 통신 장교인 호시 사토가 없으면 뭔가를 시도하기 어려울 정도이다.
- 과거보다 뒤쳐진 시리즈
(ENT, 과학장교 벌칸 '트폴')
여전히 옷에 달라붙는 의상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ENT, Bound)
스타트렉에서 오리온은 항상 취급이 좋지 못하다. 남성을 유혹하는 것이 전부이며 아직 노예제도가 남아있는 외계 종족이라 여성 오리온은 주로 성노예로 등장한다.
하지만 엔터프라이즈에서 이것을 극복하고자 사실 오리온은 여성이 대장이고 리더이며 남성은 여성의 조종을 받고 행동한다는 설정을 부여했다.
하지만 여전히 여성 오리온은 섹스어필을 통해 남성을 유혹해야한다는 설정에서는 벗어나지 못했다.
그리고 엔터프라이주에서 제일 심각한 것은 바로 일명 '디콘'이라고 불리는 오염제거실 장면들이다.
재밌는 점은 스타트렉 다큐멘터리 <Chaos of Bridge>에서 밝혀진 바로는 비슷한 상황이 TNG때도 있었다는 것이다.
설정 충돌, 새로운 모습에 밀어내던 팬들이 결국 앞으로 받아들이게 되어있다는 말이다.
디스커버리의 백래시에 대해 TNG의 라이커 배우였던 제임스 프레익스는 이렇게 말했다.
"It's the same thing. At conventions, you could feel the resistance from the audience about embracing yet another company, or another ship or another crew or another family on Star Trek."
"이거랑 같은거죠. 컨벤션에 있으면 관객들이 스타트렉의 다른 단체, 우주선, 선원, 가족을 포용하지 않으려고 저항하는걸 느낄 수 있어요."
-피카드와 제작진, 앞으로...
(피카드의 다지)
알다시피 피카드는 피카드의 노후 이야기이지만 한 젊은 여성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PIC, Maps and Legends)
그리고 피카드의 언행을 현재 시각으로 재해석해서 보여주기도 한다. 이는 그의 방식이 무조건 맞다고 볼 수 없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도 있다.
(3개의 에피소드를 연출한 Hanelle Culpepper.)
이런 배경에는 역시나 다양한 젠더와 인종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이런 시도들은 새로 나올 시리즈 또한 기대하게 만든다.
과거에서 벗어나 모두가 평등한 유토피아적 미래를 표현한 로든베리의 비젼에 따라 앞으로도 이대로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리라 기대하며 글을 마친다.
이제 극장에서 슬슬내려서 안타까운 마음에 작업해봤습니다. http://cineaste.co.kr/bbs/board.php?bo_table=psd_caption&wr_id=1386613 자막은 위 링크에서 받으세요. 피드백은 이곳에서만 받습니다. 수정 및 재배포는 금지합니다.
*글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스포주의 짤스포+대사스포 등등 있음 ------------------------------------- ---------- s01e01에서 잭의 소개로 한니발과 윌이 처음으로 만나게 된 상황 (너무나도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너무 주책맞은 박사님....) (윌: 뭐야...이 아저씨는... ) 사실 이때 윌은 한니발을 피했어야했ㄷ..ㅏ ㅠㅠㅠㅠ s01e02에서 윌을 상담하고 있는 한니발 다른말이 필요없다 윌이 웃으니깐 따라 웃는거 무섭잖아요... s01e03에서 미네소타 살인마에 대해 강연 중인 윌을 바라보는 한니발 윌: "이 짓을 한 살인자는 자신이 '미네소타 떼까치'가 아님을 알리고 싶어합니다." "그는 그것보다 더 낫다고요." (그분이 한니발) "그는 고지능의 싸이코패스입니다. 그는 가학성애자죠." (그=한니발) (한니발: 흐뭇..) 본인 칭찬했다고 좋댄다. s01e07에서 박사님은 윌의 상담시간이 되자 기쁜 마음으로 기다렸지만 시간이 한참 흘러도 윌이 오지않는 상황 (윌....!!!!? 왔나...?) (아무도 없음) (시무룩) 이래놓고 레퀴엠을 듣고 있다 (레퀴엠: 장송곡) (누가보면 초상난 줄 알겠다.) 피해자인척하는 박사님도 넣어봤다. (어우...가증스러워라) s02e03에서 감옥에 갇힌 윌과 면담을 하는 한니발. 이때부터 전체적인 스토리 방...
배포 및 수정 절대 금지. 스타트렉 피카드의 시즌1 3화 자막입니다. 확장자는 srt자막이고 자막은 아래 링크 로 다운받아주세요. https://drive.google.com/file/d/1-dVglQE17ETuSISPpKDJNsW18ISI7PX7/view?usp=sharing 영상은 720p이면 싱크 대충 다 맞습니다. 알아서 받아주세요. 지금 돌아다니는 자막이 구려서 만드는 자막입니다.. 이번 자막 피드백은 이 게시글에서만 받습니다. (피카드 시즌1 3화에 대한 짧은 주석☞ 스타트렉 피카드 s01e03 짧은 주석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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